부산 남포동 매운 짚신 갈비찜 |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 할만한 매운맛!
맛은 굿! 서비스는 글쎄..
조금은 아쉬웠던 남포동 매운 짚신 갈비찜을 소개합니다!
※ 본 포스팅은 PC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 지극히 저의 주관적이고 솔직한 의견만을 적습니다.
감안하셔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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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 & 맛
집에와서 보니 이럴수가..! 메뉴판을 안찍었군요.. <주 메뉴> |
돼지갈비찜 1인분 9,500원
소갈비찜 1인분 14,000원
(공기밥 별도에요!)
※ 평일한정 점심 특선(11:30 ~ 15:30)
<계란찜 + 공기밥 2개 + 쿨피스 小 2개 포함>
돼지갈비찜 2인분 20,000원
소갈비찜 2인분 29,000원
<사이드 메뉴>
공기밥 1,000원
주먹밥 3,000원
볶음밥 2,000원
계란찜 3,000원
고추만두 6,000원(반접시 3,000원)
쿨피스 2,000원
음료수 1,000원
저희는 3명이가서 돼지 갈비찜 3인분 + 공기밥 3공기 + 볶음밥 2개 + 쿨피스를 먹었는데요. 모두 아주 배가 부른 상태로 나왔으니 갈비찜 자체가 양이 적지는 않았답니다. 물론, 가격에 비하면 고기의 양은 조금 아쉬웠네요. 매운 짚신 갈비찜에서는 매운 맛을 0~100%까지 조절하여 주문 할 수가 있는데요. 제가 여러번 경험해본바.. 아무래도 50% 정도가 맛있게 매운맛을 느끼기 가장 좋은 맵기가 아닌가 생각한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맛은 아무래도 프렌차이즈 음식점이다 보니 서면점과 크게 다르거나 하는 부분은 느끼지 못했답니다. 맛있게 매웠고 볶음밥도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만, 자주 방문하는 서면점과 달리 남포점은 서비스에서 너무 실망을 많이 했는데요. 처음 고기를 잘라 주시는 분께서 실수를 하여 빨간 국물이 저와 일행의 옷에 튀었는데, 사과 한마디를 안하시더라구요. 그저 '아, 튀었나요?' 라는 말만 하실뿐.. 사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국물 조금 튄다고 전혀 기분 나빠하지 않은 저이지만, 눈 앞에서 튄 국물을 닦고 있는걸 보시면서도 형식적인 사과조차 안하시는 모습은 썩 기분이 좋지 않았답니다. 그저 '아이구 죄송합니다.' 한 마디가 어렵지는 않을텐데요. 서비스 부분에서는 조금 더 개선이 되면 좋을듯 하네요! |
지금까지 '남포동 매운 짚신 갈비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맛집 정보 확인하러 가기 ↓ ↓ ↓ Cl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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