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국내부터 머나먼 해외까지 갈 수 있는 비행기! 특히나 요즘은 저가 항공들이 많아지면서 과거에 비해 갈수록 비행기 이용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도로나 레일, 혹은 표지판이나 정거장을 통해 정확하게 길이 표시 되어있는 다른 교통수단과는 달리.. 구름 말고는 그 무엇도 없는 광활한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비행기는 도대체 어떻게 머나먼 길을 정확하게 찾아가는 것일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길
웨이포인트란 위도와 경도로 이루어진 좌표로써 여러개의 웨이포인트를 선으로 이으면 바로 비행기가 다니는 항로가 되는 것이랍니다. 항로는 비행기가 이동 가능한 지역, 다른 비행기와의 충돌 위험이 없는 곳 그리고 가장 빠른 경로 등을 모두 고려해 정해지는데요!
실제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늘 위에는 이렇게나 복잡한 항로들이 존재하며.. 비행기들을 좌표 추적장치 통해 항로를 따라 비행을 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만에 하나 비행기의 GPS 장비가 고장이 나기라도 하면.. 길을 잃은지도 모른채 하염없이 하늘 위를 떠돌거나.. 다른 비행기와 충돌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비행기는 그 어떤 교통수단 보다도 장비 관리가 중요한 것이라고 하네요. 혹시 이것 말고도 여러분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열심히 조사한 뒤 재밌는 영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많은 댓글 남겨주시길 바라면서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도록 하죠! 안뇨오오옹~!
【더 많은 사진과 목소리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