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984년에 첫 연재를 시작했지만 현재까지도 후속작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화 드래곤볼! 수많은 강력한 캐릭터와 기술들이 등장하는 드래곤볼에서도 단연 주인공 손오공의 강함은 넘사벽을 자랑하는데요! 오늘은 드래곤볼의 주인공인 손오공 집중탐구 기술편 1탄! 손오공이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에네르기파
에네르가파란, 특유의 자세를 취한 뒤 양손에 기를 집중해 '에네르기파'라는 기합과 함께 기를 발사하는 기술로.. 원래는 무천도사가 수십년에 걸쳐 터득한 필살기였지만 손오공은 한 번보고 따라한 후로 애용하는 기술이 되었는데요!
초사이언, 계왕권, 원기옥 등의 강력한 기술을 익힌 뒤에도 종종 활용해 적을 마무리하는 필살기로 사용될만큼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순간이동은 요런 자세로 상대의 기를 포착해 그 어떤 먼 거리라도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기술로 기를 포착할 수만 있다면,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할지라도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전자의 몸에 손을 대고 있으면 단체로 이동도 가능한 사기적인 기술인데요.
이 기술 덕에 손오공의 기동력이 최고 수준으로 등극한 것은 물론, 공격기나 회피기로도 사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법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초사이어인
이 상태가 되면 머리는 금발로 변함과 동시에 위로 솟아오르며 노란색 오로라가 전신에서 뿜어져 나오게 되는데.. 이 모습이 바로 간지 그 자체! 물론, 최고의 기술이니만큼 간지만 넘치는건 아니라는 사실! 단계에 따라 무려 50배 100배 400배씩 파워가 강력해진다진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머리색과 길이가 바뀌는 초사이어인 3, 4 그리고 갓과 블루 등이 등장하면서 손오공을 넘사벽 캐릭터로 만드는데요! 단, 엄청난 파워 상승이 있는만큼 체력이나 기 소모도 심하기 때문에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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