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김동률] 오래된 노래

#그리움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

이별후엔 작은 것 하나도 그리움의 매개체가 되죠?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를 들어볼까요?

※ 포스팅은 PC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 영상과 가사가 아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Mco 입니다. 오늘 함께 들어봤으면 하는 음악은요! 바로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 인데요. 뮤지션 김동률은 워낙 뛰어난 실력의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작곡가이자 가수랍니다.  제 또래 남자분들이라면 김동률의 노래를 안불러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곡들이 많고, 인기도 많은데요. 요즘엔 앨범 소식이 뜸해서 조금 아쉽기도 하답니다.  오늘은 김동률씨의 많은 곡들 중에서도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오래된 노래'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사실 이별을 하고 나면 그 사람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그리움의 매개체가 되곤 하는데요.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이 담긴 음악을 통해 그리움을 느껴볼 수 있는 음악이랍니다. 그럼 모두 오래된 노래 들으시면서 추억에 잠겨보는건 어떨까요?  그때의 내가 부러워서 그리워서..

우연히 찾아낸 낡은 Tape 속에 노랠 들었어 서투른 Piano 풋풋한 목소리 수많은 추억에 웃음짓던   언젠가 너에게 생일 선물로 만들어준 노래 촌스런 반주에 가사도 없지만 넌 아이처럼 기뻐했었지   진심이 담겨서 나의 맘이 다 전해진다며 가끔 흥얼거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   오래된 Tape 속에 그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노랠 듣고만 있게 돼 바보처럼     널 떠나보내고 거짓말처럼 시간이 흘러서 너에게 그랬듯 사람들 앞에서 내 노랠 들려주게 되었지   참 사랑했다고 아팠다고 그리워한다고 우리 지난 추억에 기대어 노래 할 때마다   니 맘이 어땠을까 Radio에서 길거리에서 들었을 때 부풀려진 맘과 꾸며진 말들로 행여 널 두 번 울렸을까 참 미안해 이렇게라도 다시 너에게 닿을까 모자란 마음에 모질게 뱉어냈던 말들에 그 얼마나 힘들어 했을지 워-   오래된 Tape 속에 그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노랠 듣고만 있게 돼 바보처럼

지금까지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 를 함께 들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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